상간소 준비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드뎌 오 소장이 상간녀한테 날라갔네요 조심스러워 지금이야 후기 남깁니다.
첨에 탐정사무소 고르는데 지식이 없어 인터넷 유투브를 통해 심사수고 끝에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악질한 사기꾼이였어요 큰맘먹고 2주 7백을 줬는데 달랑 둘이 1박한 사직을 보내고 그것도 뒷모습을 보내고 얼굴 나오게 할려면 다시 돈을 더 내라고 요구하더라구요
정말 사람 간절한 맘을 갖고 노는 것들땜에 맘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았어요
그래도 여기서 물러설수 없어 다시 탐정을 알아보는 도중 카페에서 소개받아 윈윈을 알게됐는데
정말 3일만에 증거가 수두룩 나오더라구요 팀장님과도 소통이 바로바로 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제 핸드폰에도 기록을 남겨주실려고 만나 그것들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얘기해주시고 위로 해주시는것도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이런 일로 만나서 너무 아쉽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 애쎠주시는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제 상간소 시작이니 꼭 승소했음 좋겠고요, 한번에 안떨어지면 또 2차 상간소 할때 요기 다시 찾겠읍니다.
근데 다시 만나지 않는게 좋은거겠죠? ㅠㅠ 두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위로 감사합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실텐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 유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