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부하직원과 그런 관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것도 나이 차이가 많은 젊은 남성과 정말 창피하고 얼굴을 못들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작년 진급을 하고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지더라구요. 그전에는 회식이 있어도 아이들 핑계로 일찍 빠져나왔다고 하면서 가정과 아이들한테 충실했거든요. 저도 그래서 와이프를 굳게 믿고 요즘 여자들 바람 많이 핀다고 하는 얘기는 저희 가정과 와이프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굳게 믿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회식있다고 하고선 새벽에 들어 온적이 있는데 저는 걱정도 되고 놀라서 전화를 해봤지만 받지를 않더라구요 그러고 카톡으로 메시지 남겼더니 회식하며 중요한 애기 중이라고 연락하지 말고 먼저 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잠들었는데 도둑 고양이처럼 언제 들어왔는지 아이들 방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업무가 많아서 늦게 귀가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저와 육아문제로 다투기 일쑤였어요. 당연히 부부관계도 줄어 들었고 거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조금 예민한 성격이긴 한데 이 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여기 저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가 바람의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행동이나 패턴이 맞아 떨어지는걸 확신하고 제가 한번 확인하기 위해 퇴근 시간전에 회사에 가서 택시 기사 분께 부탁드려 기다려 보았어요. 와이프 차량이 안 보이더라구요. 몇번이나 지하 주차장을 다 뒤졌는데 없더라구요. 그리고 퇴근시간 조금더 조금더 기다리다 1시간 정도 더 지난후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서 회의 중이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죠. 택시 기사분이 상황을 보더니 본인이 도와주겠다고 해서 그 분 멋대로 퇴근시간 다시 시간내서 기다렸다가 추적을 하는데 저희는 밖에서 주차장 나오는걸 따라가겠다고 대기를 하는데 역시 실루엣으로 남자 한명이 앞좌석에 탄 것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추적이 시작 되었는데 신호에 걸려 놓쳐 버렸습니다.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기사분께 짜증을 내는듯한 행동을 했는데 그분이 기분이 상했는지 그만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를 내려서 어쩔줄 모르고 집으로 와서 고민하다가 윈윈을 찾았습니다. 나쁜곳도 많다기에 몇군데 더 통화 해보고 윈윈을 선택 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윈윈회사로 가서 대표탐정님 대면 상담하고 그 다음주에 진행을 해서 그놈 오피스텔에 들락이고 데이트 하는걸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대표탐정님 좋은 말씀 잘 세겨서 잘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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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의심이 가실때 증거를 잡으려고 윈윈탐정에 의뢰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