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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yd77
2024년 5월 27일
In 일반 게시판
대표탐정님 먼저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시커먼 멍이 이제는 다 없어진것 같습니다.
진작에 후기 올려드렸어야 했는데 정신이 없다 보니 이제야 약속 지킵니다.
정말 어렵게 아니 어려운 일을 성공시켜주셔서 너무 감격했습니다.
처음에 멋 모르고 다른 곳에 의뢰했다가 아무 소득도 못 올리고 남편이 눈치 챈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어요
이게 뭐지뭐지 하면서 가슴 쫄이고 있었어요. 둘이 동창이라 동창 모임에서 만나 총무와 부회장 나중엔 총무와 회장 관계라 계속적으로 만나 왔었거든요.하지만 제가 확실한 증거 없이 무조건 우길 수만 없었고 심증은 가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신랑은 아니라고 하고 의부증 이냐고 하는데 그 여자한테도 그만 만나라고 전화까지 했는데 신랑의 냉담함과 점점 저와의 사이가 멀어 지더라구요. 정말 제가 의부증인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의뢰를 했는데 차에서만 만나고 모텔이나 호텔은 가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이 너 혹시 흥신소 같은데 사람붙였냐고 미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무슨소리하냐,돈이 어디있어서 그런짓을 하냐고 반박했어요.
신랑의 표정에 정말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았어요
그런후에 이 분들이 연장해서 더 보자고 하는데 돈도 돈이지만,남편이 눈치챈거 아니냐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그러시면 그만 하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눈치 챈 건지,걸린건지 알 수가 없고 불안해서 그만 뒀습니다
그러다 한 달 후 윈윈을 알게되고 확실히 남편이 눈치챈 걸 알았어요.그 분들이 아니라고했지만 저희 남편이 고단수에 능구렁이라 역으로 저를 지켜보는거 같더라구요.너무 두려웠습니다.
윈윈 대표님 말씀대로 작전을 짜서 너무 완벽하게 잘 잡았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돌아다닐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그동안 저를 속이고 되레 저한테 소리치고 호통친 벌을 단단히 받게 해줬고 그 쪽 남편한테도 알렸습니다. 저는 이혼 각오하고 상간녀 소송 했더니 오히려 남편이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지금은 제 눈치 보고 있습니다. 대표님 너무 통쾌하고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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