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게시판 게시물

wendy5322
2024년 3월 18일
In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윈윈탐정 덕분에 저의 한이 풀렸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은 바람피겠지 하지만 우리 남편이 이렇게 저를 속이고 몇 년동안 두집 살림 한다는게 믿기지 않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맞벌이로 열심히 살아 왔었고 아이들도 훌륭히 잘 자라고 있어 뭐가 부러울게 없었는데 저도 직장생활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게 한것도 남편 생각이었구요 저는 고맙기도 하고 내 남편은 이 일이 있기전까진 최고의 남편이고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날벼락이 떨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남편 회사도 어느덧 자리 잡아가고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도 생겼고 저는 항상 그랬듯이 남편이 회사에서 늦게 오는게 일 때문에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 늦게까지 회사에서 노력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책임감이 엄청난 사람이었거든요. 그러다 비아그라 같은 약성분인 필름이라고 하는게 발견되었어요. 입에 넣어서 녹여먹는 거라고 그래서 추궁을 했더니 친구가 준거라고 핑계를 대는데 저는 남편이 거짓말하는 줄 다 알겠더라구요 이 사람은 거짓말을 잘 못하거든요. 너무 표가나고 그러더니 버럭 화를 내며 나가버리더라구요. 항상 주말빼고 저녁을 먹고 들어오고 빠르면 9시 늦으면 11시 귀가하고 주말에도 무조건 회사 나가서 점심먹고 들어오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윈윈에 의뢰 했어요. 너무 자세히 잘 설명을 해주시고 신뢰가 가게끔 해주셔서 믿고 맡겼는데 거의 하루도 안빼고 그 여자집에가서 점심먹거나 저녁먹고 하는 거를 다 촬영했습니다. 둘이서 외식도 하구요. 완전 두집살림 제가 이렇게 속고 살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확실히 밝혀 주시고 상간소 승소하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팀장님, 대표 탐정님 너무 감사합니다.
2
1
193

wendy5322

더보기
pro.png
winwin.png
bottom of page